은행목1 핑크아악무 키우기 잎떨어짐 왜일까 오동통통한 잎과 통통한 줄기가 매력적인 다육식물. 다육이는 건조한 기후에 적응하기 위해서 잎과 줄기에 수분을 저장하는 식물입니다. 그만큼 물주기 텀이 길어 다른 화분에 비해 신경이 덜 쓰이기 때문에 많은 식집사님들의 선택을 받기도 합니다. 어딘가 모르게 고상한 외모와 짧고 뚱뚱하며 울퉁불퉁 올록볼록한 생김새를 지닌 것부터, 정반대로 매끈하고 길게 뻗은 스투키라는 종류도 있죠. 다육이는 참 다양한 얼굴을 지닌 듯 합니다. 그런데 다육이 중에 이렇게 화사한 다육이가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 종이 있습니다. 마치 봄산의 진달래와 같이 맨 위의 잎이 예쁜 꽃분홍으로 물들은 다육이의 이름은 바로 핑크아악무입니다. 오늘은 이 핑크아악무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핑크아악무 원산지 독특한 이름과는 달리 (아악무는.. 2021.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