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종한국영화1 영화랑종 뜻 청불 곡성은 애교에 불과하다는데 가만히만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계절이 오면, 무더위를 싹 가시게 해줄 공포 영화가 하나 둘 씩 개봉합니다. 올해 2021년 여름 7월 시작과 동시에 공포영화 라인업이 공개되었습니다. 그 중 최고의 기대작은 단연컨데 '랑종'이 아닐까 싶습니다. '추격자'(2008), '황해'(2010), '곡성'(2016)의 나홍진 감독이 기획, 제작 참여뿐만 아니라 시나리오 원안을 직접 집필했기 때문입니다. 메가폰은 데뷔작 '셔터'(2004)와 '피막'(2014)을 통해 태국 대표 감독에 오른 반종 피산다나쿤이 맡았습니다. 한국과 태국의 유명감독 나홍진 x 피산다나쿤 이 둘의 조합만으로 공포 영화 마니아층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영화 랑종은 '곡성' 이후 속편을 만들고 싶었다는 나홍진 감독의 바람에 따.. 2021.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