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뿐 아니라 몸매 좋은 연예인으로 손꼽히는 블랭핑크 제니.
노래면 노래, 랩이면 랩, 얼굴이면 얼굴, 몸매면 몸매 어느 하나 뒤지지 않는 타고난 천생 연예인이랄까요?
이처럼 밸런스가 골고루 좋은 가수는 정말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스타일리쉬한 패션센스까지 갖췄으니, , ,도대체 없는게 뭔가요?
그녀의 패션센스를 엿볼 수 있는 공항사진을 몇 장 가져와보았습니다. 힙한 스타일부터 여성스러운 착장까지 다양한 옷을 소화해냅니다.
도무지 흠잡을 데 없는 외모와 몸매를 지닌 제니에게 일부 누리꾼들은 골반뽕을 착용하는 것 아니냐는 곱지 않은 시선도 있었는데요. 그 이야기는 대체 어디서 나오게 된걸까요?
논란이 되었던 사진들입니다. 아래 오른쪽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던 사진인데요.
원래도 날씬한 제니이지만 정말 여리여리한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애초에 뼈대가 얇고 허리가 굉장히 날씬한 체형인데다 몸에 붙는 의상을 착용하니 마른 몸매가 부각되어 골반뽕 논란이 일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사진은 몸매 좋은 사람만이 입을 수 있다는 발망 원피스 입니다.
제니는 무대의상으로 이 옷을 소화해냈습니다. 온몸에 밀착되는 원피스로, 몸매의 단점을 전혀 가릴 수 없는 원피스입니다. 스타일리스트가 제니에게 이 옷을 준 걸 보면 그녀만이 이 옷의 적임자라고 생각한 것이 아닐까요?
제니의 골반뽕논란 사진이 찍힌 것을 보면 그녀의 장점인 허리라인이 드러나지 않거나 살짝 하이웨스트 스타일의 바지를 입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른사진에서는 논란이 일 만큼의 좁은 골반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레전드로 불리는 스프라이트 행사장에서 찍힌 제니의 사진입니다.
쇄골뼈가 드러난 직각 어깨라인과 한줌허리를 갖고 있는 제니 몸매의 최대 장점이 잘 부각된 사진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사실, 스프라이트 행사장 사진 몇장이면 제니 몸매 논란은 더이상 화두에 올리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결론 : 골반뽕은 이미 제니몸매엔 의미가 없다. 올 여름 제니사진 보며 다이어트 자극사진으로 사용하자!
거울의 내 모습을 보고 운동을 한세트라도 더 해내서 그녀의 발끝만이라도 따라가도록 해봅시다.
올해의 다이어트를 내년 초로 또 미뤄버리지 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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