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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3스카이블루 정보 출시일 생각보다 빠르다

by 글이진 2021.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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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3 출시일이 멀지 않았다?!

실제로 베일에 쌓여있던 아이폰13에 대한 정보가 하나 둘 씩 새어나오고 있습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예측되는 전망들을 보면 과연 사실일까 하는 기대감이 드는 요즘입니다. 대다수의 많은 분들이 핸드폰 교체시기가 되었음에도 잠시 멈추고 아이폰13 의 출시일을 기다리고 계실것입니다. 

출시 전부터 이런저런 예측이 진행되어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린 건 아마 그만큼 아이폰13에 대한 관심이 대단히 뜨겁다는 것인데요. 국내외 모든 이가 주목하고 있는 아이폰13에 대한 정보를 총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무선배터리 공유 기능

애플은 아이폰으로부터 에어팟을 충전하는 '무선 배터리 공유'기능을 준비하고 있다는 전망입니다.

실제로 해당 기능은 2019년부터 반복적으로 제기되었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실현되지 않은 상황이였습니다.

'아이폰13'이 더 큰 무선 충전 코일을 탑재해 충전 속도를 높이고 역방향 무선 충전 기능을 지원할 것이라고 보도가 나왔습니다. 반면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6월 애플이 아이폰이 아닌 태블릿 '아이패드 프로'부터 역방향 무선 충전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어느 말이 사실일지는 모르겠으나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에게는 이미 익숙한 기능입니다. 삼성은 지난 2019년 '갤럭시S10'부터 역방향 무선 충전 코일을 탑재해서 '무선 배터리 공유'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사용자 입장에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 만큼 (ex 충전이 느리다, 잘 안쓴다 등등) 애플에서는 단점을 보완하여 출시해야 할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아이폰13(가칭) 사진_소니딕슨트위터

카툭튀는 피하기 힘들 것?!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아이폰13은 전작인 아이폰12 시리즈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약간의 수정을 거칠 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 아이폰13프로 카메라 기능은 더 넓은 f/1.8 조리개에 초광각 렌즈는 6P에 오토포커스 기능을 갖추고, 아이폰13 전체 모델에는 센서 시프트 이미지 안정화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13 기본 모델과 미니 모델의 경우 후면 카메라 모듈이 대각선으로 배치되었습니다. 기존의 아이폰12 시리즈는 수직으로 배열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소니 딕슨은 모든 모델은 전작에 비해 1mm 미만 정도 더 두껍고, '카툭튀' 또한 조금 더 두꺼워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전작보다 더 커진 배터리 용량과 개선된 카메라 사양에 따른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또 아이폰13 프로 맥스는 전작보다 약간 더 커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 애널리스트는 아이폰13 프로 모델에 자동 초점 기능이 있는 초광각 카메라 렌즈가 적용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아이폰13에 인물모드 영상 촬영 기능과 천체 사진모드가 지원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천체 사진 모드는 아이폰으로 하늘을 촬영할 때 달이나 별, 구름 등을 감지해 노출을 조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문인식 버튼은 과연

애플은 정전식 센서 입력장치 관련 특허권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이폰13에서는 지문인식 버튼을 볼 수 있는 것일까요?

이 장치를 적용할 경우 디스플레이 하부에 지문인식 센서가 내장된다고 합니다.

손을 갖다 대면 디스플레이에 입력 장치가 나타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사라집니다.

심플함을 추구하는 아이폰에 잘 맞는 전략인 것은 알겠지만 아이폰13부터 적용될지 아이폰14부터 적용될지는 아직도 미지수입니다. 계속해서 아이폰13에 대한 보도자료 추이를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충전단자 사라짐과 노치의 존재

애플이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던 노치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디스플레이에 페이스ID를 내장하는 것과 관련된 특허를 출원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얼굴인식 기능의 정확도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아이폰 노치가 빠른 시일 내 제거되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있습니다. 그래서 노치의 사이즈가 작아질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입니다.

 

라이트닝 포트의 제거여부도 큰 관심사입니다. 개인적으로 C타입을 지원해주면 좋겠지만 맥세이프 악세서리를 도입한 이후로 충전단자를 없앨 것이란 전망도 비춰지고 있습니다. 충전단자를 없애는 대신 유선으로 연결하지 않아도 사용자가 데이터 복구하는 기술이 탑재될 예정이란 말은 과연 사실일지 기다려봐야 알 것 같습니다.

아이폰은 스마트폰 업계에서 추구해왔던 완벽한 무선 충전의 꿈을 이뤄낼 수 있을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아이폰13 이름이 변경될 가능성

13이라는 숫자가 서구권에서는 불길하다고 받아들이는 만큼 다른 이름으로 출시될 가능성도 점쳐졌습니다.

아이폰13이라는 제품명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 또한 좋지 않기 때문인데요. 휴대폰 판매 사이트 '셀셀'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내 아이폰 사용자 74%가 아이폰13이 다른 이름으로 선정되길 바란다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애플이 미신을 믿고 이름을 변경할 지 여부도 주목해봐야할 재미있는 이슈인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아이폰13의 색상은 화이트,블랙,레드 / 아이폰13 프로는 실버,골드,그레이,블랙입니다.

그러나 그동안 애플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만한 색상을 추가했었습니다.

이번엔 스카이블루, 핫핑크, 오렌지 등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색상을 볼 수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이폰13 스카이블루 렌더링 이미지는 남녀구분없이 좋아할 파스텔톤 색상이라 기존의 용달블루, 쓰레기통블루와 비교대는 호의적 반응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이폰13의 예상출시일은 9월 24일

코로나 여파로 출시가 늦었던 아이폰12와는 달리 9월에 차질없이 출시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부품관련 주식마저 벌써부터 들썩일 정도라니, 인기가 정말 대단한 아이폰입니다.

저도 신제품 출시일만 손꼽아 기다리며 부디 좋은 모습으로 나타나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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