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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의 가르침 제본 구입 그가 말하는 세상을 사는 지혜

by 글이진 2021.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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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의 가르침 제본

'세이노의 가르침'이라는 책은 아마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잘 모르실 것입니다.

인터넷으로 이거 정말 괜찮더라 하며 건너 건너 퍼지게 되어, 이 책을 읽은 사람은 조용히 쌍따봉을 든다는데요.

한국판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라는 평도 듣는 것 같습니다.

 

먼저 이야기하자면 '세이노의 가르침'은 출판사를 통해 출간된 책은 아닙니다.

 

필명 세이노(Say No)로 다음 카페 세이노의 가르침이란 카페에서 기고한 글과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기고글, 월간지 '신동아 기고글', 일간지 '동아일보' 기고글의 일부, '부자 아빠의 진실게임' 기고길의 일부 등을 다음 카페 운영자가 편집하여 엮은 것으로, 사람들의 반응이 좋아 PDF 파일로, 제본으로도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책의 두께가 약 3cm

그래서 일반 책에 비해 저렴하게 구입해볼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두께는 굉장히 두꺼워서 상당한 가성비로 느껴졌습니다.

그렇다면 세이노는 어떤 사람일까요?

55년생으로 지난 5년간 매년 10억원식을 소득세로 낸 분입니다.

일가친척이 전혀 없는 가운데 부모를 일찍 여의고, 가난 때문에 고교를 4년만에 졸업했습니다.

고교 3학년때 친구 아버님들의 돈을 빌려 광고대행업을 하였으나 망했다고 합니다. 

고교졸업후엔 공군사병으로 복무하면서 부동산 관리업무와 도서관 관장을 맡았고 제대 후 3번의 자살시도가 있었습니다.

 

그뒤 미8군 내 메릴랜드 대학 분교에서 공부를 하면서 보따리 장사부터 시작해, 입시영어학원, 번역업, 의류업, 정보처리, 컴퓨터, 음향기기, 유통업, 무역업 등에 손대면서 사업/부동산/증권 등으로 수백억대의 재산을 학연 지연 혈연 정치적 배경 하나 없이 홀로 이룩하였다고 합니다.

 

39세에 은퇴를 시도했으나 실패하였고, 개인적으로 굴리는 순수 현금투자 자금은 100억대.

사업과 투자를 위해 수많은 국내 종합지와 결제지 경제주간지 3종씩을 구독하고

해외 경제지 2종, 해외잡지 3종을 읽고 있습니다.

 

필명 세이노는 현재까지 믿고 있는 것들에 대해 No라고 말하라는 뜻입니다.


 

아무 일이나 재미있게 하라  

반면에 대개의 사람들은 일을 사랑하지도 않으며 즐기지도 못한다. 그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서 억지로 한다는 생각을 한다.

왜 사람들은 일을 재미나게 하지 못하는 것일까?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일을 완전히 알려고 노력하지 않기 때문이다. 심지어 전문직 종사자들도 면허증이나 자격증 하나를 따면 더이상 공부를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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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대부분의 사람들은(아니, 평생 가난하게 살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그 일은 자기에게 맞는 일이 아니며 임시로 하는 일에 지나지 않는다고 여기고 다른 일을 하게 되기를 꿈꾼다.

 

'지금은 임시로 남성복 판매사원 일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 제가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멍청하긴..., 바로 그 남성복 코너에서 옷감의 종류부터 시작해서 안감, 양복부속의 종류, 단추, 지퍼 등의 가격 및 구입처 등은 물론 재단과정 원가계산, 고객만족 등을 배워야 할 것 아닌가.

 

기회는 사람이 준다. 윗사람에게 잘해라 

게다가 누구에게나 일생 동안 기회가 3번은 온다고 하지 않는가. "해와 달은 누구에게 빛을 준다"라는 말도 있다.

그러나 과연 그 기회는 어디서 언제 나타나는 것일까? 혹시나 '고도'처럼 오는지 안 오는지 불확실한 가운데 세월만 잡아 먹는 것은 아닐까.

 

당신이 명심하여야 할 사실은 그 기회는 반드시 올 것이며 당신 주변의 누군가에 의하여 주어질 것이라는 점이다.

돈이 그 기회를 주는 것도 아니고 학벌이 주는 것도 아니다 기회 수여의 결정권자는 사람이다.


 

부드럽게 권유하는 책이 아닌 직설적 화법과 자산가가 알려주는 삶의 지혜가 상당히 흥미로운 책입니다.그리고 현재 내 적성과 맞지 않는 계약직으로 일하며 투덜대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기도 했습니다.

 

필자 세이노에게는 10수년전 운전기사 한명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의 필자는 언제나 신경이 날카로웠고 운전기사에게도 불같이 화를 내었어도 그 기사는 5분 후 환하게 미소지으며 '사장님 약속 장소에 가실 시간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아는 길이어도 지도를 미리 보고 샛길들을 확인하였고, 대부분의 기사들은 길이 막혀 차가 꼼짝 달싹을 못하면 "이게 내 탓이냐?"는 태도를 보였지만 그는 전혀 그러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 오후에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음에도 오후에 비가 안올수도 있다고 하면서 차를 완벽하게 닦아 놓았습니다.언제나 차량을 최선을 다해 관리하였고 남는시간엔 나이어린 여직원에게 도와줄 일이 없냐고 묻기도 했습니다.그렇게 1년 정도가 지난 후 필자 세이노는 그를 연매출 400억대 회사의 영업부 과장직에 앉혔습니다.

 

회사 직원들은 그가 아부를 잘해서 자리에 오른것이라며 오해하기도 했지만 3개월 정도가 지나자 모든 거래처에서 그의 됨됨이를 칭찬하는 말이 들려왔습니다.

 

무슨 일을 하건 당신의 기준을 바꾸라는 그의 조언에 따라 저도 다음주 월요일부터 새 마음가짐으로 출근해야겠네요.일이 잘 안풀리거나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 또 부자가 되고싶은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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