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옥정신도시의 집값은 올해 초부터 들썩거리기 시작했죠. 양주 옥정신도시는 수도권 2기 신도시 중 최북단에 있으면서 규모도 가장 큽니다. 전체 면적이 약 1142만㎡이며 계획상 주택 6만여 가구, 인구 16만여 명을 수용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서울까지 가는 지하철 노선이 없었던 탓에 그간 주택 시장에서 소외됐었다면 7호선 연장선 , GTX-C노선이 주목받으면서 급등을 하고야 만 것이죠.
이번엔 양주시 10월 분양단지 중 눈에 띄는 곳이 있어 찾아보았습니다.
바로 KCC 건설이 시공에 참여하는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입니다.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단지는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D-1~3BL(옥정동 890-1, 3 및 891-1)에 위치하며, 지하 1층 ~ 지상 4층, 34개동, 전세대 전용 84㎡ 16개 타입으로 구성되는 단지형 연립주택(타운하우스) 입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서 아파트 생활에 답답함을 토로하는 분들에게는 타운하우스가 최고의 대안이였습니다.
개인이 별도로 모든 것을 관리해야 했던 기존의 단독주택과 달리 각종 기반시설과 편의시설, 사후관리 혜택 등을 일괄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거나, 반려견을 키우는 부부라면 한번쯤 타운하운스 입주를 꿈꿔보셨을 텐데요.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의 입지를
살펴보자
양주 옥정신도시의 중심 시가지와는 벗어난 곳으로써 (왼)회천 신도시 (우)옥정 신도시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 옥정 바로 맞은 편엔 옥정THE1파크빌리지 아파트가 입주예정인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타운하우스지만 대단지 아파트의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게 된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라피아노는 그간 파주운정, 고양 삼송, 청라, 의왕 등 떠오르는 주거벨트에 사업지를 연이어 성공시켰고,
수도권 북부는 이번 양주 옥정이 처음입니다.
라피아노 양주 옥정은 국도3호선이 가까워서 수도권으로의 이동도 편리하겠습니다. 인근에 위치한 전철역은 '회정역’으로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습니다. 다만 회정역이 생기더라도 도보로의 이동이 멀기에 역까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아직은 주변에 학교가 없으나 해당사업지는 초등학교 신설계획이 있는 단지라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맞은편에 아파트단지도 입주예정이다보니 초등학교는 꼭 생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단지를 주변으로 옥정체육공원, 독바위공원, 선돌근린공원, 옥정생태숲공원 등이 가까워 자연환경에 둘러쌓인 숲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습니다.
상세정보
라피아노는 정원, 테라스, 다락방 같은 공간을 갖춘 타운하우스면서도 아파트와 같은 지하주차장과 커뮤니티시설, 보안시스템을 갖춘 곳이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같습니다.
요즘 신축아파트처럼 100% 지하주차장, 지상에 차없는 단지 설계에 눈이 휘둥그레지네요.
또한 동별 엘레베이터로 주차장과 커뮤니티, 세대별 창고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내부 평면도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한국인이 가장 선호한다는 국평 84㎡로 모든 가구에 해당합니다.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트렌드 확산과 재택 근무 증가로 단지형 주택의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구해줘홈즈'를 시청해본 분이라면 TV에 나오는 타운하우스만큼의 훌륭한 내부를 기대하실텐데요. 실수요자 친화적인 설계를 적용했다고 하니 기대해보겠습니다.
청약정보
견본주택은 10월 오픈예정이며, 아직 확실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단, 오픈시 코로나19로 인해서 선착순 방문 사전예약을 실시하니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청약통장X 지역제한, 당첨제한 없이 만19세 이상 누구나 청약이 가능한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사이버 모델하우스도 운영할 예정이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둘러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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