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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4기 역시 꿀잼 직업 미리보기/몰표남 탄생

by 글이진 2021.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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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4기가 근사한 숙소를 배경으로 시작되었습니다. 3기엔 결혼커플이 나오진 않았지만 2커플 성사로 마무리 되었었죠. 이번 기수에서도 좋은 소식을 기대해보겠습니다:)

 

 

깔끔한 정장차림과 함께 나타난 첫번째 남자 영수입니다.

 

 

영수 : 8~9년 영국유학, 런던올림픽 운영직에서 인턴생활? 경험으로 스포츠관련업계 종사자가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본인피셜 과묵하지만 할말은 하는 성격으로 '조곤조곤한 섹시미'가 있다고 하네요.

이번 4기 남자빌런으로 주목되는 분입니다. 상대방에게 상처가 될만한 발언을 하셨기 때문이죠.

 

 

정장차림의 영수와는 대비되는 영한 캐쥬얼의 두번째 남자 영호입니다. 대학생 같은 앳된 외모에 MC분들도 깜짝 놀라셨죠.

 

 

착하게 생겼다는 말을 주변으로 부터 많이 들었으며, 목소리가 상당히 매력적이셨습니다.

히든싱어 장범준 편에 출연한적이 있고 노래실력 또한 출중하시네요. 데프콘이 영호님의 외모만 보고 인디밴드 느낌이 난다고 하셨는데, 이 말은 과연 사실일지? 궁금해지네요.

 

 

닮은 연예인으로 제이홉, 최우식, 조권 등이 언급된 영식입니다. 멀리서 봐도 훨칠한 키와 다부진 몸 덕분에 모델이 아니냐는 의심이 있었지만,

 

 

그의 직업은 초등학교 교사. 집 장만도 OK , 안정적 직장도 OK . 부모님께서도 결혼을 바라고 계시다네요.

 

 

4년째 바디프로필을 찍고 있으며 올해는 피트니스대회 출전한 경험도 갖고 있습니다.

 

 

데프콘과 비슷한 풍채를 지니신 영철입니다. 알뜰하고 검소한 생활력있는 여자가 이상형이고, 친화력이 상당히 좋으신 분이였습니다. 크나큰 덩치와는 달리 의외의 순정파?적인 모습도 엿볼 수 있었으니 나는솔로 4기 1화 꼭 보시길 바랍니다.

 

 

첫번째 여자 출연자. 주변 친구들로부터 남자 보는 눈이 까다롭다는 말을 듣는 순자입니다.

친구들이 남자를 소개시켜주기 어렵다고 말한 순자님의 이상형은 어떻게 될까요

남자를 볼때 피부>얼굴> 키 순으로 중요하다고 말하네요. 의외로 피부좋은 남자는 찾기 어려웠다고?

 

 

영자 : 대일외고 졸업하고 캘리포니아에서 대학을 졸업한 그녀의 직업은 무엇? 전공인 생화학과는 거리가 먼 의외의 직업을 갖고 계신듯 보입니다.

남자의 나이, 직업 모두 상관없고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 좋다고 하셨어요.

 

 

정순 : 아나운서같은 단아한 스타일이 돋보였던 정순은 그동안 다퍼주는 연애를 하셨다고 했습니다. 헌신하다 헌신짝이 되어버렸다는 슬픈사연은 그만! 나는 솔로에서 좋은 짝 만나시기 바랍니다.

 

 

정숙 : 큼직한 키와 팔다리 서구적인 마스크를 지닌 정숙님의 직업은 바로 무속인?!

짝, 스트레인저, 나는솔로 시리즈를 통틀어서 가장 특이한 직업BEST 1위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나라 무속인이 1~200만 명 정도 된다고 하네요. 음지가 아닌 양지로 인연을 만나러 나오셨습니다.

 

 

자막에 강철체력이라고 적혀있는 영숙. 실제 러닝크루를 뛰고 있으며, 마라톤 풀코스 42.195km 를 완주하셨다고 하네요.

여자이지만 다부진 몸매를 지니셨습니다. 실제 직업도 운동과 관련된 직업일지 궁금해지네요.

 

 

여성스러운 플레어스커트를 입고 나오신 정자는 본인 텐션이 높은 편이라 차분한 남자가 이상형이시래요.

일끝나고 강아지와 노는게 전부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좋은 짝을 찾아가시길 바래요.

 

 

여기 오기전에 점을 봤다는 무속인 정숙님.(두 군데서 내돈내점)

 

 

금융업 관련된 일을 하면서 알렉스+정지훈의 느낌을 반반 섞은 사람이 그녀의 짝....?

 

 

또 호리호리하고 키가 크고, 남자 두 명이 인기가 많을 건데 그 중 한명이 여자들에게 몰표를 받는다며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나타났습니다. 첫인상 투표때 남자 영식에게 여자들 5표가 몰려버린거죠.

첫인상 투표는 마음에 드는 남자와 사진을 찍는 것이였습니다. 이 사진이 훗날 역사적인 기념사진이 되길 바라면서 말예요.

 

 

영식은 단체 컷에 이어 다섯명의 여자들과 각각 개별사진도 촬영했답니다.

다음 주는 의자왕 영식이 첫인상을 찍은 여자분은 어느 분일지? 또 나는 솔로의 킬링포인트 자기소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본/방/사/수/

시원시원한 성격을 지닌 무속인 정숙님과 남자 빌런 예상 (영수, 영철)님의 활약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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